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5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다해와 세븐,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8년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2015년에 열애를 시작한 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다해는 "제가 세븐 씨를 좋아하고, 세븐 씨도 저를 좋아하셨기 때문에 연인이 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다해와 세븐, 결혼식 일정 발표
이다해와 세븐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식 일정을 밝혔습니다.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게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세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이제 부부가 되는 걸 알리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제 인생에 있어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팬 여러분들도 함께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다해와 세븐, 결혼식 장소는?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다해는 결혼식 화보 촬영을 위해 이전에 웨딩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다해의 연기 활동
이다해는 2014년 SBS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와 tvN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텔레비전 드라마
이다해의 돌파구는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2016)였다. 여주인공 조석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코믹한 타이밍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tvN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 출연하여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다해는 황태자(박보검 분)의 궁정 운영을 돕는 내시장 김윤성 역을 맡았다.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다른 주목할만한 드라마로는 '복수가 돌아왔다'(2018), '닥터 탐정'(2019),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등이 있다.
영화
이다해는 영화 '런웨이캅'(2012)에서 승무원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영화 "수상한 그녀"(2014)와 "노브레싱"(2013) 등에 출연했습니다.
무대 제작
이다해는 '싱글즈 밍글'(2015), '하이드 지킬, 나'(2017) 등 다양한 무대 작품에도 출연했다. 2019년 연극 '햄릿'에서 오필리아 역으로 출연했다.
수상 및 지명
이다해의 연기력은 수많은 수상과 노미네이트를 통해 인정받았다. 2016년에는 '마음의 소리'로 KBS 연기대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7년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결론
이다해는 인상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역할로 한국 연예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녀의 재능과 헌신으로 그녀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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