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 인상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만큼 적절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시급이나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 인상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시급, 월급, 가산수당까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꼭 읽어보세요!
1. 장애인활동지원사란 무엇인가?

장애인활동지원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봅시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란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가사활동, 신체활동, 사회활동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바로 장애인활동지원사입니다.
1.1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과 자격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즉,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것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이동이나 목욕, 화장실 사용 등을 도와주거나, 가사활동에 필요한 세탁, 청소, 요리 등을 도와주거나, 사회활동에 필요한 외출, 취미, 교육 등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할까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학력 제한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금치산자, 정신질환자, 항정신성의약품 중독자, 한정치산자, 성폭력범죄자 등 결격사유가 있는 분은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
1.2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교육과정과 취득방법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교육과정은 표준교육과정 40시간과 전문교육과정 32시간으로 구분됩니다. 표준교육과정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는 과정이고, 전문교육과정은 장애유형별로 심화된 내용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표준교육과정은 누구나 이수해야 하고, 전문교육과정은 사회복지사나 간호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증을 가진 분들만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후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현장실습 10시간을 이수하면 장애인활동지원사 근무 자격이 생깁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교육기관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기관이며, 일반적으로 사회복지관련 기관이나 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교육기관은 지역별로 다르므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교육기관에서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비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대략 10만 원 정도입니다. 교육을 마치면 시험을 치루고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습니다.
2.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어떻게 결정되나?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국가에서 정하는 시급 단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시급 단가는 매년 변동되며, 활동유형, 시간, 기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심야나 공휴일에는 가산수당이 붙어서 시급이 높아집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활동지원센터에서 25%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4대보험과 퇴직금을 지출한 후에 지급됩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받는 급여는 시급 단가보다 적습니다.
2.1 국가에서 정하는 시급 단가와 기관의 수수료
국가에서 정하는 시급 단가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조정하는 금액입니다.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시급 단가는 14,8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지원센터에서 최대 25%의 수수료를 공제하므로 실제로 받는 시급은 11,100원이었습니다. 활동지원센터는 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연결해주고, 서비스의 질을 관리하고, 교육과 지도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활동지원센터는 비영리성으로 운영되므로 수수료는 기관의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2.2 심야와 공휴일에 적용되는 가산수당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심야나 공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에는 가산수당이 붙어서 시급이 높아집니다. 가산수당은 1.5배로 적용되며, 심야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공휴일은 법정공휴일과 근로자의 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심야나 공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시급은 22,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공휴일의 경우에는 하루에 최대 8시간까지만 가산수당이 적용되고, 그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경우로 계산됩니다.
2.3 주휴수당과 급여 지급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에는 주휴수당도 포함됩니다. 주휴수당은 주당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에 지급되며, 주당 근무시간의 1/6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74시간을 근무한 경우에는 주휴수당으로 약 29시간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 지급일은 기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근무한 달의 다음 달 10일에서 15일 사이에 일괄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월에 근무한 경우에는 2월 10일에서 15일 사이에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 인상 내용은 무엇인가?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 인상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하실 거예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국가에서 정하는 시급 단가에 따라 결정되므로, 시급 단가가 인상되면 급여도 인상됩니다.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시급 단가는 15,57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2%의 인상률입니다.
3.1 시급 단가의 인상률과 실제 수령액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시급 단가는 15,57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2%의 인상률입니다. 하지만 활동지원센터에서 최대 25%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4대보험과 퇴직금을 지출하므로 실제로 받는 시급은 11,680원이 됩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2%의 인상률입니다.
3.2 가산수당이 붙을 경우의 시급 변화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심야나 공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에는 가산수당이 붙어서 시급이 높아집니다. 가산수당은 1.5배로 적용되며, 심야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공휴일은 법정공휴일과 근로자의 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심야나 공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시급은 23,350원이 됩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6.1%의 인상률입니다.
3.3 월급 예상액과 비교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월급은 근무시간과 일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예를 들어 한 달에 174시간을 근무한다면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약 200만 원 전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6%**의 인상률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대우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가에서 정하는 시급 단가가 더욱 높아져서 장애인활동지원사분들이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